술먹고 속안좋을때, 당신이 취하는 행동은?
12월에는 유독 술자리가 평소보다 많습니다. 한해를 마무리 한다는 의미로 모임들이 많으시죠? 편안한 자리에서 마시는 술은 다음날 숙취도 느껴지지 않지만 유독 어려운 자리나 회사에서 하는 회식은 다음날 밀려오는 숙취로 인해서 그 여파가 몇일동안이나 지속됩니다. 잦은 회식과 술자리는 몸도 마음도 힘들어지고 다음날 회사 업무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숙취로 인해서 고생을 많이 하시는 분들께 술먹고 속안좋을때 숙취를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려볼께요.
우선 숙취는 다음날 술기운이 남아 음주 후 신체적, 정신적, 불편함을 나타내는 상태를 칭합니다. 술을 과다하게 마시거나 섞어서 마신 경우에 다음날 머리가 깨질것 같은 두통이나 어지러움과 속이 울렁거림을 한번쯤은 경험해 보셨죠?
술먹고 속좋을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숙취를 해소할까요?
일반적으로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면을 취하여 몸안에 들어온 알코올 성분의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도록 하는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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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대표적으로 꿀물과 바지락, 콩나물등이 술먹고 속 안 좋을때 숙취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의 글은 술먹고 속안좋을때 자기만의 숙취해소법이 있나요? 라는 질문에 대한 개개인들의 반응입니다.
<피자로 속을 분다.> <까르보나라,치즈버거> <콩나물과 북어국> <라면이나 짬뽕> 등등 각각의 자기만의 숙취해소법은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술먹고 속 안 좋을때 점심때 해장하는 방법이 다양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굶는 사람, 요구르트를 먹는 사람, 꼭 뜨거운 국물을 먹어야 하는 사람, 커피한잔으로 속을 다스리는 사람.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숙취를 해소하시나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술먹고 속안좋을때는 다음날 따뜻한 콩나물국이나 북어국으로 속을 다스리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건 아마도 예전부터 몸을 따뜻하게 다스리는것이 가장 몸에 좋다는 한의학적 성향이 아닐까요? 우리처럼 각각 나라마다 대표적인 숙취해소하는 방법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미국은 <꿀물>, 폴란드는 <요구르트나 우유>, 그리스는 <버터>, 러시아는 < 뜨거운 고깃국과 목욕>, 중국은 <생계란>, 몽골은 <삭힌 양 눈알을 넣은 토마토 주스>등의 신기한 나라별 해장방법이 존재합니다. 이중에 가장 눈에 띄는 방법은 푸에르토리코의 <겨드랑이에 레몬즙을 바르는것>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없지만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예전부터 자주 애용해왔던 방식이므로 고전적인 방식이므로 선조들의 노하우가 배어있는 숙취해소 방식일것입니다. 겨드랑이에 레몬즙을 바르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우스광스럽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숙취만 해소된다면 해볼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삭힌 양 눈알을 넣은 토마토 주스"를 마시는 방법보다는 쉽게 해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술먹고 속안좋을때 자신만의 숙취해소 노하우가 없으신 분들은 위에서 제시한 맘에 드신 방법을 선택해서 한번 해보세요! 혹시 나에게 맞는 좋은 방법을 찾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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