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잘 물리는 체질 및 사람 들에 대해 알아보기
드뎌 열대야가 한 풀 꺽였습니다.
서울 지역에 20여일간 계속 되었던 열대야를 통해서 밤에 잠 못 이루던 사람들에게 열대야 외에 우리들을 괴롭혔던 큰 적은 바로 모기였습니다. 올해는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해마다 이 맘때 모기로 인해서 고생하는 건 이젠 당연하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하지만 생활하다보면 같이 있어도 모기 잘 물리는 체질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독 모기 잘 물리는 사람 들에게는 모기 잘 물리는 체질이 가진 이유가 있다는 발표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여름철 모기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래 내용을 보고 자신이 해당 되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모기 잘 물리는 체질 및 모기 잘 물리는 사람
첫번째, 혈액형 O형 - 모기 잘 물리는 체질로 알려짐
피를 먹는 흡혈 해충은 혈액을 구별할 수 있는데 혈액형 O형을 가진 사람들이 모기 잘 물리는 체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혈액형보다 약 두배이상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두번째, 술(특히 맥주)을 마시고 자면 모기에 물릴 확률 증가
맥주등의 술을 마시고 나면 몸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피부에서 내 뿜는 분비물로 인해서 모기 잘 물리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예로부터 "보름달이 뜨면 모깅 잘 물린다" 속설
모기는 보름달이 뜨면 흡혈 욕구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건 드라큐라와 모기와 같은 성향을 가졌나봅니다.
네번째, 모기 잘 물리는 사람 은 특히 발을 조심하라
발에는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런 냄새를 통해서 모기가 많이 몰립니다.
이런 냄새가 모기 잘 물리는 사람으로 분류 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임신한 여성이 주 타켓
임신한 여성은 몸의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모기 잘 물리는 체질로 바뀔 수 있습니다.
여섯번째, 남성보다 여성이 모기 잘 물리는 체질이다.
여성 호르몬을 모기들이 더 좋아하기 때문에 남성보다 여성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일곱번째, 땀을 흘린후 모기에 잘 물린다.
여덟번째, 모기가 좋아하는 옷 색상이 있다.
모기는 옷의 색상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블랙과 붉은 색 계통의 색을 좋아하며 노란색과 녹색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위의 내용을 살펴보면 모기 잘 물리는 체질이나 모기 잘 무리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느냐에 따라 모기가 좋아하는지가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9월까지는 모기가 극성을 부릴텐데...
올 여름 모기의 극성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여름을 보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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