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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야기7


프리미어12 일정✔참가국✔최종엔트리✔ 프리미어12! 새로운 야구 국가대항전 야구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프리미어12'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오는 11월8일에 시작하여 21일에 막을 내리게 되는 첫 대회입니다. 세계 야구랭킹 상위 12개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야구 강국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될 것입니다. 야구팬들은 야구시즌이 끝나는 11월에 새로운 재미를 느낄수 있는 프리미어12가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올 첫대회는 대만과 일본에서 나눠서 개최되며 11월8일 삿포로돔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2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미국과 일본 대만 쿠바등의 강팀들의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많은 분들에게 생소한 프리미어12! 과연 참가국과 일정.. 2020. 4. 8.
동계 올림픽 6회출전 이규혁, 후배에게 주는 가르침 동계 올림픽 6회 출전 이규혁, 후배에게 주는 가르침 4년간의 준비... 노력과 땀의 결실은 메달만이 아니다. 메달에 대한 욕심을 보리고 올림픽 출전을 즐겨라! 고개 숙이지마라!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규혁은 어제 치뤄진 500m경기에서 자신의 전성기 기량에는 못미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서 뜨꺼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자신의 6번째 동계올림픽 출전을 통해서 노장의 투혼을 발휘했으며 후배들을 격려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비춰지고 있습니다. 올해 나이 37세, 운동선수로는 은퇴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올림픽 국가대표 일환으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고 있는 대한민국 기수 이규혁은 중학생 시절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경험하게 됩니다. 어느덧 시간은 20년의 세월.. 2020. 4. 7.
임창용 37세에 이룬꿈 아직도 진행형 임창용 37세에 이룬꿈 아직도 진행형 18년을 기다려서 이룬 메이저리그 데뷔 막상 마운드에 오르니 기분은 무덤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일본 프로야구에서 야쿠르트 수호신으로 활약하며 거액의 연봉을 받아왔던 임창용은 드디어 일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했습니다. 1995년 기아에 입단한 이후 18년간 프로 생활의 마지막을 위해서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고 있습니다. 3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임창용은 싱글 A, 더블 A, 트리플 A까지 차례로 모두 거치면서 신인의 자세로 9월5일 입성하게 됩니다.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9월8일 치른 첫 메이저리그 데뷔전 임창은 허탈했다고 표현합니다. 정말 설레고 흥분했었는데 막상 마운드에 오르니 벅찬 가슴보다는... 내가 이 순간을 위해서 그.. 2020. 4. 5.
이빨빠진 종이호랑이 KIA, 결국 신생팀 NC에게도 밀린다. 이빨빠진 종이호랑이 KIA 결국 신생팀 NC에게도 밀린다. KIA 타이거즈는 결국 우려하던 최악의 시나리오를 겪고 있습니다. 설마설마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다가온 것입니다. KIA가 우승후보였던게 맞는가? 라는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초창기 KIA 올드팬으로 요즘은 경기를 볼때마다 막막함이 밀려옵니다. 심지어 이제 KIA는 이빨빠진 종이호랑이라고 불리웁니다. 아마도 KIA가 어제 경기에서 져서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신생팀 NC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24일 경기에 패한 KIA는 6연패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무기력한 경기를 계속 보여준다면 팬들도 격려보다는 쓴소리를 던질수 밖에 없게 될것이고 외면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KIA 올해 승률 - 개막 ~ 5월5일 17승 8패 1무..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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