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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야기7


다저스 덕아웃은 악동들의 시트콤 촬영장- 주연 류현진,유리베,푸이그 다저스 덕아웃은 악동들의 시트콤 촬영장- 주연 류현진,유리베,푸이그 류현진은 신인으로 13승까지 올 수 있었던 배경을 동료들의 도움으로 꼽습니다. 동료들의 도움중 1등 주역은 류현진 선수의 도우미 역할을 자처하는 후안 유리베가 아닐까요?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신인으로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두고, 이젠 15승과 2점대 방어율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류현진은 한국이 낳은 최고의 투수중 한명이라는 건 당연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도 사람이기에 실력도 실력이지만 메이저리그 첫해 지금과 같은 성과를 낼수 있었던 건 운도 많이 좌우했다고 생각합니다. 류현진의 13승은 동료들이 만들어준 선물 야구는 단체 경기입니다. 혼자 잘한다고 게임을 지배할 수 있는 경기가 아닙니다. 류현진이 마운드를 책임지고 있으면 주위 동료들이 .. 2020. 4. 4.
한국 유일의 현역 너클볼러, 허민의 도전이 아름다운 이유 한국 유일의 현역 너클볼러, 허민의 도전이 아름다운 이유 허민의 20번째 도전의 실패는 21번째 성공의 초석이 될 것을 기대하며... 데뷔전을 위해 허민은 17년 동안 꿈을꾸며 8년을 준비해왔다. 그래서 드디어 그 꿈에 발을 디뎠다. 국내 최초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의 허민 구단주가 자신의 오랜 꿈을 쫓아 미국 독립리그 야구선수가 됐습니다. 위메프 대표이사로 더 유명한 그는 이제는 아마추어 야구선수로 지난 2일 미국 뉴욕 프로비던트뱅크 파크에서 열린 뉴어크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당당히 등판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그의 꿈인 야구선수 허민이 탄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허민, 그에 대해서 주위 지인들은 "그는 한가지 목표에 전력을 다하는 경주마의 본능을 가진 사람이다."라고 얘기합니다. 이런 그의 집념.. 2020. 4. 3.
임창용 MLB에서는 만 37세 유망주일뿐 임창용 MLB에서는 만 37세 유망주일뿐... "임창용 선수" 한때 160키로의 뱀직구를 던지는 보기 드문 언더스로 투수였습니다. 한국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늦은 나이에 일본 야구에 도전하더니 이젠... 38살 나이로 모든 야구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MLB 메이저리그에 도전을 하게 됩니다. 임창용 선수는 말했습니다. 메이저리그 마운드는 그에게는 작은 언덕이 아니라 거대한 산이었다고... 이런 그를 보고 미국 언론에서는 "시카고 컵스의 유망주"라고 소개합니다. 프로 야구 선수로 데뷔한지 19년째를 맞이했지만 그는 이제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달고 도전합니다. 임창용 선수는 MLB에서는 만 37세 유망주일뿐입니다. 그것도 아주 나이 많은... 일본에서도 게임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활약했던 그가... 이젠 어떤 상황에..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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