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오늘(19일) 결혼,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
깜짝 놀라셨죠?
얼마전 발표로 2월에 결혼식을 올릴 줄 알고 있었는데 조용한 결혼식을 위해서 그 역시 트릭이었나봅니다.
행복하세요~
얼마전 열애기사가 낫던 이 시대 최고의 톱스타 커플중 하나인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씨가 오늘 19일 비공개 결혼식이 열립니다.
결혼 소식을 알릴 당시만 해도 2월에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다고 했던 보도와 달리 오늘 오후에 서울에 있는 성당에서 가족과 지인들만이 참석한 작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결혼식이 열릴 성당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존 톱스타들이 결혼했던 강남의 xx동 성당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비 김태희 비공개 성당 결혼식은 천주교 신자인 김태희씨를 배려해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결혼식 장소와 시간은 양가 부모와 지인, 소속사 관계들에게만 오늘 오전에 공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비 김태희씨는 시국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결혼식을 하는 것을 감안해서 조용한 결혼식을 조촐하게 진행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의중이 잘 반영된 작은 결혼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11년 모 커머스 CF광고에서 만난 두사람은 2012년 비의 적극적인 대쉬로 인해 커플이 되었으며 5년간 최고의 스타커플로 지내면서 한번의 루머도 없는 성실한 커플로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언제나 세간의 관심사였습니다.
최근 비의 신곡 발표 및 신곡이 프로포즈송으로 알려지면서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해지면서 비는 이번 결혼을 갑작스럽게 발표하기에 이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비는 이번 신곡인 "최고의 선물"의 가사에 김태희씨의 한자 태희(太喜) 클 태/기쁠 희 를 인용해 <가장 큰 기쁨>이라고 가사를 직접 작성하는 열의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비 김태희 비공개 결혼 후 신혼 여행을 떠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비의 신곡 활동으로 인한 결정이 아닌가 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 미녀 커플로 유명한 비 김태희 씨의 결혼소식으로 서운한 감정은 감출수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의 축복받은 결혼식을 통해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기를 팬의 한명으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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