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 전립선염 증상 치료
전립선 이상이라고 하면 남성들은 괜시리 부끄러워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괜히 민망하는 표현을 많이 하게 되는데 중년 남성이면 많은 남성들이 겪는 질병중에 하나입니다.
전립선의 이상이 생기면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염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는데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비대증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그럼 이런 전립선비대증 증상과 치료제와 전립선염의 증상 및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립선비대증 이란?
전립선비대증이란 전립선이 커지는 증상입니다.
전립선이 커지면서 전립선 사이를 지나는 요도를 압박하여 누르게 되는데 이때 배뇨관을 누르게 되어서 배뇨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에 생기는 질병으로 전립선은 소변이나 정액이 지나가는 배뇨관입니다.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소변을 볼때 통증을 수반하거나 소변을 보고도 개운하지가 않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정액이 배출되는 통로이기 때문에 소변을 볼때와 마찬가지로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남성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전립선염 이란?
전립선염은 전립선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피고름이 생기기도하고 전립선염 증상으로 전립선이 붓는 증상을 말합니다.
전립선염은 만성과 급성 또는 세균성 &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나누어집니다.
▶ 전립선비대증 증상 은?
전립선비대증 증상으로는 소변을 자주보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주로 2시간이내로 소변을 보러가게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또한 소변을 보고도 개운하지가 않으며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또한 소변을 볼때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힘을 많이 주기 때문에 이를 반복하게 되면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악화시키며 방광에 안 좋습니다.
▶ 전립선염 증상 은?
전립선염 증상은 전립선비대증 증상과 유사합니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많아지게 되고 염증으로 인해 소변을 보는 것이 고통스럽습니다. 또한 밤마다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잠을 깨기도 하고 소변을 보고 난 후에도 시원치 않고 또 마려운 느낌이 듭니다.
드물게 성관계시 통증이 나타나며 발기가 약해지고 조루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및 전립선염 치료
전립선비대증은 의학적으로 디아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이를 억제해주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를 6개월이상 복용하면 전립선의 크기가 15~20%정도 감소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좋아졌다고해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를 그만두게 된다면 전립선이 다시 자랄수 있으니 장기적인 복용이 중요합니다.
또 다른 치료제(법)으로는 수술을 통해서 거대해진 전립선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수술을 어렵지 않으며 수술후 약간의 휴식후 일상생활을 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전립선염 치료는 염증치료이기 때문에 항생제를 이용해서 균을 제거하거나 혈액순환을 강화시켜 전립선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치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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