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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팁/생활필수정보

커피전문점들의 아메리카노 가격은 얼마나 차이가날까?

by 보람훈장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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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들의 아메리카노 가격은 얼마나 차이가날까?



길에서 커피를 들고 다니시는 모습을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

10년전만 해도 길에서 커피를 들고 다니시는 분들 흔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스타벅스와 같은 브랜드 커피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생긴 모습들이 아닐까 합니다.

이젠 그런 모습이 결코 어색하지 이유이기도 합니다.





커피 한잔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모르는 분들 안 계시겠지만. 비싸다는 건 공감할수 있습니다. 

물론 유명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여러가지 부대비용도 포함되어 있겠지만...


한잔에 3~4천원이상 하는 커피를 매일 마시는 분들 많으시죠?

커피도 카페인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은근 중독됩니다.

특히 여성분들 점심먹고 매일 한잔이상씩 마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점심먹고 한잔, 친구들 만나서 한잔... 이러다 보면 하루에 한두잔 우습게 마시게 됩니다.

주위를 둘러봐도 그런 사람들이 꽤 되는데. 

이들이 가끔 커피를 마시는 걸 후회하는 걸 보는 경우가 있는데.

한달에 단 하루, 카드값 명세서가 이메일로 날라오는 날 정도라고 할수 있겠네요.


매달 나오는 카드값에 커피값만 30만원이상 나오면 그 순간은 화들짝 놀라기도 하지만 


이 정도 커피도 못 마시면 어떻게 살아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합리화 시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물론 30만원은 과할수도 있겠네요. 근데 얼마전 그런얘기를 들어서 ㅎ~)






사실 이런 경우 남자들은 잘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피.. 회사에서는 믹스커피 마시고... 또는 내려져 있는 원두커피 있는데 왜 꼭 밖에 나가서 마셔야 하지?!

친구들 만나서 수다는 왜 꼭 커피숍에서 해야 하지?!


이런 반응들을 보이면 아마 여성분들은 이렇게 말하겠죠?


너네는 맨날 술 먹고 술값만 30만원이상 나오잖아.


각설하고 브랜드별 커피 가격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물론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그래도 알고 마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가장 대표적인 메뉴인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가격을 비교해봅니다.

글을 쓰다보니 왠지 쪼잖해지는 느낌이 드는건 왤까요? -_-






커피전문점들의 아메리카노 & 카페라떼 가격비교



커피 전문점 

 아메리카노 가격

 카페라떼 가격

 인기메뉴

 스타벅스

 3900원

4400원 

 화이트 초콜렛 모카, 프라푸치노

 커피빈

 4300원

4800원 

 아이스 블렌디드

 엔제리너스 커피

 3900원

4400원 

 멜론스무디, 골드키위스무디

 카페 파스쿠찌

 4000원

4500원 

 티라미스 모카

 탐앤탐스 커피

  3600원

3900원 

 탐앤치노, 프리미엄 스무디

 카페베네

 3800원

4300원 

 빙수, 와플

 툼썸플레이스

 4100원

4400원 

 오렌지 자몽주스, 티라미수 빙수, 키위 바나나주스

 할리스 커피

 3900원

4500원 

 할리치노, 아이요떼

 커핀그루나루

 3900원 

4300원 

 제주사랑 한라봉 주스, 피치스무디

 이디야 커피

 2500원

2800원 

 화이트 초콜렛, 플랫치노







대표적인 커피인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커피빈이 가장 비싸다는걸 알수 있고 이디야 커피가 가장 쌉니다.

물론 가격 조절은 있을 수 있겠지만 위와 같다고 합니다.

가격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맛이 비슷하다고 하면... 참고해서 드시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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