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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팁/건강 정보

콧물멈추는법과 나는 이유는?!

by 보람훈장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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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멈추는법과 콧물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뚱맞게 갑자기 콧물멈추는법과 콧물이 나는 이유에 대해서 아침부터 언급하는건지 궁금하시죠? 제가 지금부터 아주 자세히(?) NO! 적절하게 설명드릴께요 ㅎ~





겨울철 감기 특히 코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저 역시 철마다 감기를 달고 사는 편이었는데 올 겨울은 아직까지 감기에 걸리지 않고 잘 버티고 있습니다. 헌데 이상하게 추운데에서 따뜻한곳만 가게되면 코를 훌쩍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콧물이 줄줄 흐르는것도 아니고 코에 콧물이 들어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코를 풀면 콧물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놔~! 아침 출근시간이나 퇴근시간에 만원사람들 앞에서 콧물 훌쩍훌쩍 거리고 있으면 왠지 찌질(?)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지하철에서 옆사람이 자꾸 코를 훌쩍 거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무래도 신경이 거슬리겠죠? 그렇다고 계속 코를 훌쩍거리는 것은 아닙니다. 추운데서 따뜻한데로 들어가면 그때 잠시동안 코를 훌쩍거리게 됩니다. 아... 별것 아니라도 여길수도 있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거슬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출근하자마자 콧물멈추는법과 콧물이 나는 이유에 대해서 폭풍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나에게 딱 맞는 정보를 찾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오늘 서취한 내용은 함께 공유해 보겠습니다.



먼저... 콧물이 나는 이유... 는?


콧물은 일반적으로 코안의 점막으로 구성이된 선조직이 분비물을 배출함으로써 흐르는데 코 점막의 표면은 항상 습한 상태와 불순물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러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콧물은 흐르는 것입니다.

보통 콧물이 나는 이유와 원인으로는 감기, 비염, 축녹증의 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맑은 콧물이나 누런 콧물로 나눠서 증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큭히 콧물이 줄줄 흐르는 경우에는 급성 비염과 알레르기 비염으로도 의심해 볼수 있다고 합니다.





※  다른 증상 없이 자꾸 콧물이 나는 경우

저의 경우를 빗대어서 보면 겨울철 감기도 걸리지 않았는데 콧물이 나오는 걸로 판단되어 일시적으로 콧물이 나다 멈추는 것은 치료를 요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외출할 때 목도리로 코 주위와 목을 따뜻하게 감싸고 지비에서는 적정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며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으로 상태를 호전시킬수 있습니다. 단. 콧물이 계속 지속되면 다른 증상이 없어도 감기를 의심해 볼 수 있으며, 다른 증상이 없다하여 콧물을 방치하면 심한 경우 중이염이나 축녹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나이가 어린 소아인 경우에는 전문의를 통한 진찰을 받는 것이 추천드립니다. 또한 일교차가 심할 때 발생하는 콧물과 코막힘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혈관운동성비염일수 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콧물멈추는법"


콧물을 훌쩍 거릴때 바로 콧물을 멈추게 하는 방법은 찾아볼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대신 흐르는 콧물을 위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갑자기 흐르는 콧물, 미지근한 물로 따뜻하게

콧물이 나오더라도 다른 증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처음에는 약물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콧물은 몸을 방어하고 면역력을 키워가는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 주변을 수시로 마사지 해주며 미지근한 물을 자주 먹는것이 코를 건강하게 만들어줘서 콧물멈추는법이 될것입니다. 이때 콧물이 수면에 영향을 미친다면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2. 코는 양쪽을 번갈아 푼다.

콧물이 많거나 코가 막히면 코를 풀어야 하는데 이때 반드시 한쪽 코를 막고 양쪽으로 번갈아서 풀어줍니다. 이는 코를 풀때 양쪽으로 풀게되면 귀에 상당한 무리가 가는 압력이 중이 부분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나중에 중이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콧물 홈 케어, 식염수 비강 세척

콧물은 몸의 정상적인 반응으로 볼수 있습니다. 초기 콧물은 <코 마사지> <물 많이 마시기> <목에 손수건 두르기> <숙면을 취하도록 족욕하기> 등으로 집에서 쉽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생리식염수를 따뜻한 해준다음 콧속을 씻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목욕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목욕을 하게 되면 콧속에 습도가 높아져 콧물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몸이 따뜻해지며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비강 내 부기가 빠지면서 숨쉬기가 한결 편안해지는 걸 느낄수 있습니다.





5. 코를 튼튼하게 만드는 마사지

일반적으로 코가 약하다면 평소에 코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마사지를 수시로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 옆 움푹 들어간 영향혈이나 코의 뿌리 쪽 양 미간 사이에 있는 인당혈을 손가락으로 둥글둥글 문질러 줍니다. 따뜻한 타월을 이용하거나 손바닥을 문질러 따뜻하게 한 다음 코를 감싸 온기를 주는 것도 코를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엄지와 검지로 콧잔등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림프액의 흐름이 원활해지게 도와주며 코 바로 옆 부위를 지긋이 눌어주는 동작을 30초 동안 누르고 10초 쉬기를 10회정도 반복한다면 추후에 코가 튼튼지는데 도움을 주게 될 것입니다.





요즘과 같은 겨울철 감기에 걸리지 않아도 콧물이 흐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몸에 특별한 다른 증상이 없다면 위의 방법처럼 코를 관리해주는 것만으로 콧물멈추는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숨을 쉬게 도와주는 코인데 그동안 너무 관리 없이 소홀하게 방치한것이 아닌가 하는 미안함이 드는군요. 오늘은 퇴근후에 미지근한 물로 코를 정성껏 관리를 해봐야겠습니다. 


콧물이 흐르십니까? 그럼 위의 방법 한번 따라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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