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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후보지 -목동. 송파등 7곳. 임대료는?
1만가구 올해부터 착공!
새정부의 핵심주택 공약인 행복주택이 올해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 서울 - 오류동. 가좌동. 공릉동. 잠실동. 송파. 목동
▶ 경기 - 안산 고잔동 등
수도권 도심 7곳에 1만 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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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이란? |
도심 철도부지나 유수지(홍수방지용 빗물 저장 부지)등에 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앞으로 5년간 20만가구를 공급합니다.
5월20일 국토교통부에서 서울 오류동 철도부지부터 올해부터 추진할 행복주택 시범지구 7곳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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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후보지 선정조건 |
1. 교통 여건이 양호하고 주변에 교육과 상업시설이 잘 갖춰진 지역 중심
2. 위와 같은 지역을 중심으로 철도부지 4곳과 유수지 3곳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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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행복주택 후보지 시범지구 활용도 |
행복주택 후보지로 선정된 시범지구는 임대주택 외에 업무. 상업기능을 복합적으로 배치한 주거단지로 조성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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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의 예상임대료는? |
건축비의 원가가 적게 드는 경우에는 주변 시세의 1/3정도의 수준까지 낮추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민임대주택과 영구주택등 다양한 임대 형태등으로 들어설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직 완공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예상 임대료는 미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각각의 지역의 특색에 맞게 환경등을 고려해서 행복주택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민들을 위한 행복 주택을 하루 빨리 만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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