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무좀 초기증상 및 치료법, 약
무좀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지만 발톱무좀은 생소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처음 발톱에 무좀이 생기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발톱무좀 초기증상은 어떻게 되며 발톱무좀 치료법과 발톱무좀 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무좀은 주로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에 나타나는 피부질환으로 발이 아닌 발톱무좀과 같이 다른 부위에 나타나는 경우도 드물게 발생합니다. 습도가 높은 날씨에 발의 환기가 잘 안되는 환경에 있는 경우에 잘 발생하므로 청결이 중요하며 주로 계절별로는 여름에 많이 나타나지만 그렇다고 여름에만 발병하는것은 아닙니다.
무좀 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발톱무좀으로 전이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발톱무좀이외에 손톱무좀도 있는데 손톱무좀은 발톱무좀에 비해서 1/4배의 발병률을 가지고 있지만 드물게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무좀환자중 약 15%정도가 발톱무좀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 발톱무좀 초기증상 이란?
발톱무좀의 초기증상으로 통증을 유발하거나 가렵지는 않습니다.
육안으로 봤을때는 발톱의 색깔이 하얗게 변색되고 세로 줄이 생기게 되며 발톱이 살과 분리되어 들리기도합니다.
또한 발톱무좀 초기증상으로는 발톱의 광택은 사라지게 되고 무좀균이 발톱으로 옮겨가면 일반적으로 발톱의 두께가 두꺼워 지는것이 대표적인 발톱무좀 초기증상입니다.
▶ 발톱무좀 치료법
발톱무좀 치료법으로는 초기단계에는 집에서 치료도 가능합니다.
무좀은 청결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무좀균은 곰팡이균의 일종입니다. 이런 공팡이균을 억제 시켜주는 항진균제 연고를 청결한 상태를 유지시켜주고 꾸준히 발라주면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발톱무좀 치료법은 초기단계에만 적용이 가능합니다. 항진균제 연고를 계속 발라줘도 효과가 없을경우에는 연고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효과가 떨어질수 있으니 이 경우에는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병원에서 발톱무좀 치료법으로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 주사요법이 병행 치료됩니다.
▶ 발톱무좀 약
일반적으로 발톱무좀약은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항진균성 연고제라 일반적인 발톱무좀약입니다. 약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발톱무좀약으로 발을 깨끗이 씻고 환부에 하루에 2번이상 도포해 주는 것이 적절한 치료법입니다.
하지만 이런한 항진균성 발톱무좀 약 이외에도 평소에 발을 위생적으로 잘 관리하는 것이 발생한 후에 치료하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무좀은 한번 걸리면 잘 고쳐지지 않는 난치성 질환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발톱무좀 초기증상을 잘 숙지해 두셨다가 적절한 발톱무좀 치료법으로 치료를 하면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 아닙니다. 치료가 어려운게 아니라 치료를 잘못해서 완치가 힘든것입니다.
또한 초기에 제대로 치료를 통해서 증상이 호전되도 발톱무좀 약을 중단하지 마시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