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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팁/생활필수정보

춘곤증에 좋은 음식 및 예방법 확인하세요:)

by 보람훈장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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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곤증에 좋은 음식 및 예방법






이맘때.

겨울이 지나고 따뜻해지는 봄이 되면 춘곤증때문에 고민이신분들... 많으시죠?

특히 점심 먹고 한참 나른해지는 이맘때쯤 되면 의자에 앉아 있기만 해도 눈꺼플이 무거워집니다. 사회초년생때는 춘곤증때문에 직장에서 놀림도 많이 받곤했습니다.


"OOO씨 어제밤 머했어?"

"너무 무리하고 다니지 마~!"




이상하게 밤에 잠을 많이 잤는데도 병든 닭 마냥 이 시간만 되면 꾸벅꾸벅 졸음이 온다면 봄에 오는 춘곤증을 의심해 보셔야합니다. 특별한 병은 아니지만 사회생활할때는 정말 정말 불청객이 아닐수 없습니다.




   <춘곤증> 당신은 과연 누구니?!

 



봄바람이 따스해지는 4월 5월에 자주 피곤함을 느끼게 되고 오후만 되면 졸음을 참을수가 없게 됩니다.

특별히 몸에 이상이 느껴지는건 아니지만 소화도 안되는듯 하고 일상적인 업무의 의욕이 떨어지고 짜증이 자주 날때. 

이럴때 보통 춘곤증을 의미해봅니다.


가끔 몸의 이상을 의심해서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정말 심한 병의 의심이 되지 않는다면 우선! 춘곤증을 의심해보고 춘곤증에 좋은 음식으로 이 계절의 불청객을 이겨보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춘곤증은 추운날씨에 적응되어 있던 몸이 따뜻한 날씨에 처음에는 적응을 못해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특히 겨울에서 봄이 되는 이맘때 많이 생기기 때문에 춘곤증이라고 불리웁니다.









   <춘곤증> 증상이 계속 지속된다면?

 



보통 3주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춘곤증의 증상은 사라집니다. 잘 쉬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해줬는데 피곤함이 지속적으로 나아지지 않는다면 간염이나 빈혈, 우울증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달정도 이상 피로감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가 보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특별한 증상이 없는데 6개월이상 피고증상이 지속적으로 찾아온다면 만성피로증후군 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춘곤증> 에 좋은음식

 





봄나물(냉이, 달래, 돌나물등)

비타민, 무기질 등이 함유된 봄나물류는 봄철 춘곤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

세로토닌 생성에 도움이 되는 바나나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방울토마토, 키위

비타민 C가 풍부한 방울토마토, 키위는 춘곤증의 원인인 스트레스르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녹차 

녹차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피토케미컬을 함유하고있어 머리를 맑게 해주고 졸음을 깨워주는데 도움이됩니다.










   <춘곤증> 예방법

 



춘곤증은 계절에 적응하지 못한 몸때문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신선한 제철 과일과 채소를 통해서 비타민 C를 충분히 보충해주고 하루에 8시간 이상의 수면시간을 보장해주고 졸릴때는 커피대신 약간의 낮잠(10~20분)을 자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 규칙적인 운동. 제철 음식(과일/야채). 충분한 수면. 비타민 C섭취 를 통해서 춘곤증 예방법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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