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라서 그럴까?
피곤함이 몰려오고 야근이나 회식자리 이후 다음날 회복력이 너무 떨어진다. 전날 술이라도 먹게 된다면 몇일씩 고생하여 한주간이 피곤에 쩔어지내게 된다.
매일 아침 새벽 운동도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단 말인가?
한해 한해가 다른건 나이탓인가?
어떤 이유인지 정확히 알기는 어려워도 요즘 피곤한건 사실이다.
이처럼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관심이 쏠린다. 다른 이유도 있을수 있겠지만 특별한 질환이 없다면 급격한 온도변화와 계절이 바뀌는 이 시기에 감기도 자주 걸리고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증상도 나타나게 되는 걸 보면 면역력이 약해지는 것도 한 몫을 하게 된다.
그래서 자칫 환절기에 약해질 수 있는 건강관리를 위해 면역력 높이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완연한 가을 날씨에 하늘은 높고 맑고 청명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차가워진 날씨 덕분에 계절에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은 규칙적인 운동이나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
환절기 건강관리_면역력 높이는 음식 알아보기
먼저 요거트
요거트가 장 건강을 위해서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고 배달해서 먹기도 한다. 요거트에서 배양되는 건강한 박테리아는 장을 튼튼하게 해서 소화력을 늘리고 식욕을 당기는 역할을 한다.
두번째 마늘
"남자에 꼭 필요한 음식_마늘"으로 알려져 있는 마늘은 항바이러스 물질을 다량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우리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해서 성인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살균 및 향균 효과가 뛰어나 고기나 생선회등을 먹을 때 함께 먹어주는 것을 권한다. 이외에도 정력증강, 빈혈완화, 모발의 탄력강화, 노화 방지등의 효과도 함께 가지고 있어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세번째. 고구마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포만감을 쉽게 느껴 다이어트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 고구마는 지금부터 수확하는 제철음식으로 면역력을 높여준다. 특히 비타민A가 풍부하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처럼 환절기에 많이 먹으면 다방면으로 좋은 음식중 하나이다.
네번째. 버섯
버섯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에 필요한 백혈구 생산을 증가 시켜서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바이러스 억제 기능이 뛰어나 환절기에 쉽게 걸리는 감기예방에도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잘 알려져 있는 녹차와 홍차도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L테아닌이 들어있어 커피대신 하루에 3잔이상 마신다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의 음식들을 잘 보면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다. 입에 맞는 맛있는 음식만 찾기 보다는 건강을 생각하는 음식으로 꾸준히 섭취한다면 환절기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도 자주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한다면 지금 이 피로쯤이야... 떨쳐버릴수 있겠죠?!
그런데 오늘도 회식자리는 빠질수가 없다는... 도와주질 않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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