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 및 원인 치료법
공황장애란?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며 공황발작이 주요한 특징인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발표나 사람들 앞에서 서야 하는 경우 많이 나타나는데 극도의 공포심과 긴장을 통해서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등 신체증상으로 죽음에 다다를것 같은 극도의 불안 증상을 말한다.
공황장애는 광장 공포증이나 무대공포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는데 광장 공포증은 공공장소에 혼자 놓여있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이고 무대공포증은 무대위에서 극도의 불안 증상으로 제어를 못하는 것이다.
▶ 공황장애 증상
- 식은땀을 흘리고 몸이 덜덜 떨리는 증상
- 공황장애로 인해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엄습해 오는 경우
- 숨을 제대로 쉴수 없는 호흡장애 증사
- 공황장애 증상에는 어지러움증을 동반
- 가슴부위가 답답하고 통증을 호소
공황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공황발작이 있습니다.
공황발작은 극도의 공포심으로 발안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죽거나 미칠 것 같은 생각이 들게 된다.
공황장애는 증상이 나타나면 10분안에 증상이 최고조에 달하게 되면 보통 20~30분 정도가 지속된다.
공황장애 환자들은 30~50%정도는 비행기, 엘리베이터, 광장, 버스 등에서 장소를 두려워 하는 광장공포증으로 나타납니다.
▶ 공황장애 원인
공황장애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져있지 않지만 특별한 이유없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심리 사회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신경 전달 시스템의 이상이나 뇌 구조의 이상 같은 생물학적 요인등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발생하는 나이대로는 30~50대의 중년층이 전체 환자의 70%를 차지하지만 평균적인 발병나이는 평균적으로 20대 중반이다.
공황장애는 전체 인구의 1~4% 정도의 비율로 나타난다.
▶ 공황장애 치료법
공황장애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대표적인 치료방법이다.
치료를 받게 되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증상의 호전을 경험하게 되고 가족 치료와 집단 치료도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
- 약물 치료
대표적인 약물로은 항우울제 약물과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항불안제 약물이 있고, 필요에 따라 다른 계열의 약물을 사용하기도한다.
약물 치료는 일반적으로 약 1년간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호전 증상이 있다고 바로 약을 끊는 것은 재발할 위험이 있다.
-인지행동 치료
공황장애 치료법으로 인지행동 치료와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단독치료에 비해서 효과적이다.
인지행동 치료는 환자의 신체감각을 죽음과 같은 극단적인 상홍으로 잘못 인식하는 것을 교정하는 것과 공황발작도 시간이 지나면 일반적인 상황과 같음을 인지시키는 것이다.
이완요법과 호흡훈련과 병행해주면 효과가 더욱 극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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